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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박병형박사

[박병형 칼럼] 박병형 교수가 말한다 - 청소년들이여,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져라 . 창경포럼

 박병형 교수가 말한다 - 청소년들이여,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져라
                              창경포럼  창업경영포럼  ESM인증위원회

 

[박병형 칼럼]
 

청소년 들이여 ,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져라
 
 

        



 
지금은 누가 뭐래도 정보통신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우리의 젊고 야심찬

청년들의 잠자는 도전과 열정을 일으키기 위한 글이다.

1992 샌프란시스코에서 “Mobile 1992 Conference” 에서 IT거물인 인텔 회장인 앤드류

그로버는 “모든 사람이 무선으로 연결된 개인 통신 단말기를 휴대 한다구요 ? 하하

그것은 공상가들이 만들어낸 꿈에 불과합니다.”

 

기술의 핵심분야에 있던 그에겐 20 후의 정보통신 기술의 변화에 전혀 예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옆에 또한 사람인 미래 모바일 시장을 석권하며 혁신적인 기업으로

우뚝서는 애플의  스컬리 사장은 “하하모바일 기기는 모든 시장의 어머니가 

것입니다.” 라고 응수를 하였다안타까운 것은 후일 애플의 스티브잡스 제거에 앞장

 것은 흠이 되지만 아무튼  스컬리는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본 리더임에는

틀림없다.

 

 사람이 보는 안목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있는가 ? 열린 마음으로 시장을

보지 않으면 순식간에 시장에서 퇴출이 되고 있으며새로운 기술은 서서히 발전하는

형태가 아니라 세상이  바뀌어 버리는 “빅뱅으로 경제와 기술의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쓰기 시작하고 있다.

 

세계경제 시장은 새로운 혁신적 기업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혁신적 기업들은 기존의

전통적 기업과는 확연히 다른 기업 문화와 상품 그리고 비즈니스 군을 형성하면서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이러한 혁신적 기업들이 시장의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데,

우리는 어떠한 상황인지 살펴보면 참으로 안타깝다젊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연봉이

많은 공공기관이나 금융 그리고 대형기업을 선호하면서 떨어지면 재수하면서라도

들어가고야 말겠다는 상황에서 우리의 혁신적 기업은 염원에 불과하다.

 

혁신적 기업인 애플과 구글은 이미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IBM, 삼성 등은 그나마

10위권에 머물며 안간힘을 쓰지만작고 알찬 기업들에 의해 순식간에 자리를 

주어야  시점이 다가온 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우리의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에 일손이 없으나 사람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과 재수를 해서라도

고액의 연봉을 받아내야 하겠다는 싸움은 이제 마치고 우리 젊은 리더들이 과감하게

사회로 나서야 한다우리의 잠자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있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의 손길을 시장에서는 부르고 있다과감하게 잠에서 깨어 나아가야  것이다.

 

2000 초에 불었던 벤처열풍은 미국에서 일었지만 대한민국에서 완성을 하였고

인터넷도 미국을 앞섰고 OECD 국가에서 IT부분에서 대부분 상위권을 달리던 우리의

정보기술 산업이 휴대폰 산업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여 마치 우리가 IT왕국으로

자만하던 사이 아이폰으로 안드로이드폰으로 우리는 철저하게 하드웨어 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우리의 쓰러져간 아니 낡은 하드웨어 적인

산업을 새로운 아이디어 산업과 소프트산업으로 부활시켜야 한다엄청난 설비 투자와

리스크가 많은 제조산업에서 벗어나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산업의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영웅과 기업에 여러분에게 많이 배출되 바란다.

 

저자 박병형 Ph D e-Mail : funguypph@gmail.com Twitter : @funguypph

1955년생으로 스티브잡스빌게이츠와 동갑으로 동 시대인 1972년 컴퓨터에 입문하여

삼성, SK를 거쳐 ㈜케미스 CEO 미국 현지법인 Nexxit를 설립하여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값진 경험을 갖고 있으며이후 일본중국아시아에서 사업을 하였고현재 호서벤처전문

대학원 정보경영 겸임교수로 제직중이다덕수상고를 거쳐 서울신학대학교(BA),

단국대학원(MBA), 연세대학원(공학석사)를 거쳐 호서대학교에서 마이그레이션

                                개발방법론과 자동화도구 개발에 대한 연구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SM인증위원회 책임인증위원 윤경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