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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박병형박사

[박병형 칼럼] 벤처강국 -[소셜벤처 강국 만들기 프로젝트] 벤처기업의 해법은 三國志에서 찾아야 한다. 창경포럼

      박병형 교수가 말하는 벤처강국 -[소셜벤처 강국 만들기 프로젝트] 벤처기업의 해법은 三國志에서 찾아야 한다.|

[소셜벤처 강국 만들기 프로젝트]
 

벤처기업의 해법은 三國志에서 찾아야 한다.



 
멘토(Mentor)란 무엇인가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오디세우스 아들 텔레마코스를 훈육시키기 위해 그의 친한 벗인

“멘토르(Metto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멘토란, 국가나, 기업이 어려움이나

위기에 처 할 때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멘토시스템을 국가나 기업에서 유행처럼

도입하고 있다. 멘토란, 자문이 필요한 멘티가 스스로 잠재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

또는 멘티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험 많은 친구들을 말한다.

 

과연 2011년도 모바일 붐을 타고 “제2의 벤처 붐”이 일어날까?

2011.2.10 현재 벤처기업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총 24,925개 기업으로 지난해에

비해 19.8%로 사상 최대 증가치로 벤처붐이 조심스럽게 일고 있다고 협회는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정부가 중점적으로 이끌고 있으나, 벤처기업의 60년

매출액이 삼성전자 1일 순이익에도 못 미친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제 우리는

통계에 의존하거나 국내 인증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안일한 자세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술 기업이 많이 탄생하여 수 만개의 벤처기업에게 성공적인

롤 모델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필자가 누차 발표한 진정 벤처기업이란, 글로벌 경쟁력, 시장 장악력, 객관적 기술입증

등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다면 벤처로서의 생명력은 한계가 있다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작은 벤처기업이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설령 지원한다 하더라도 제한된 서비스로 기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 지난 벤처기업 운영의 값진 경험으로 이들을 지원 육성함으로

국가에 진 마음에 빚에 기여를 하고 훌륭한 성공적인 기업을 배출함으로 패자부활전에

성공적인 모델을 이룩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기업은 패자가 아니라 진행 중이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실현하고자 한다.

 

소셜과 오프라인을 통해 과거 벤처기업 경험을 가진 임원 및 경영자와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즉 특허전문가, 재무전문가, 인맥전문가, 마케팅전문가,

투자전문가 등 다양한 기업이 운용하는데 필요한 전문가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이를

벤처기업과 연결하여 멘토링 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이 또한 성공에 대한 보수 및

기업부담 등을 통해 경제적 기반을 형성하거나 이를 통한 사업모델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상 중 이며, 멘티에 해당하는 벤처기업은 글로벌,마케팅,기술력 등을 통해 검증된

기업을 선발하여 이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기본 원칙이며, 나아가 정부, 캐피탈,

외부 기관과는 멘터와 협의를 하면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저자 박병형 Ph D e-Mail : funguypph@gmail.com Twitter : @funguypph

1955년생으로 스티브잡스빌게이츠와 동갑으로 동 시대인 1972년 컴퓨터에 입문하여

삼성, SK를 거쳐 ㈜케미스 CEO 미국 현지법인 Nexxit를 설립하여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값진 경험을 갖고 있으며이후 일본중국아시아에서 사업을 하였고현재 호서벤처전문

대학원 정보경영 겸임교수로 제직중이다덕수상고를 거쳐 서울신학대학교(BA),

단국대학원(MBA), 연세대학원(공학석사)를 거쳐 호서대학교에서 마이그레이션

개발방법론과 자동화도구 개발에 대한 연구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SM인증위원회 윤경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