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가 칼럼/박병형박사

벤쳐 [박병형 멘토 칼럼] 박병형 멘토 메세지 - 성공아이콘을 나에게서 찾읍시다 창경포럼

 

                                               



 [박병형 멘토 칼럼] 성공아이콘을 나에게서 찾읍시다.

 

성공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단어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문장으로 함축을 시켰고, 많은 위인들은 각각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기반으로 성공에 대한 방안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은 어떻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까 ?

 필자의 결론적인 답은 “강한 긍정의 힘”에 있다고 정리하고 싶습니다.

 

조엘오스팀 목사님의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신앙의

힘으로 삶 속에서 이렇게도 살아가는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 속에서는

변화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빌게이츠보다 스티브잡스를 좋아하고, 안철수교수보다 조현정회장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천재들의 방법과 생각을 따라가는 것은 참으로 일반인들에게 어렵습니다. 1% 이내의 천재들의 삶에서

우리는 좋은 점을 발견 할 수 있지만 이를 실생활에 옮기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최근 정가에서 20대 표를 겨냥하여 20대 유망한 청년을 내세우는데 각을 세우고 있는데, 한나라당에서는

하버드대 출신의 “이준석”이라는 젊은 사람을 내 세우고 있습니다. 이 또한 천재들을 내 세워 그의 삶에서

관심을 갖길 원하는데 이 또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수퍼스타”K”에서 성공한 “허각”이라는 인물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오늘 글의 핵심주제어입니다.

천재를 내세워 따라가라는 것보다 평범한 사람 속에서 성공한 사례를 통해 일반인들이 따라가게 하는 것이

오늘의 성공 키워드입니다.

 

우리는 위인전을 읽고 자랐습니다.

전설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삶 속에 적용할 것인가 를 생각해 보면 그들은 너무 우리와 거리가

멀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빌게이츠는 하버드출신에, 부유한 시애틀 환경에서 변호사 아버지와 IBM임원 딸인 어머님 아래서 자랐습니다.

이미 그의 성공은 예견한 일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철수교수는 서울대에 미남에 모든 조건을 이미

갖추고 세상에 알려진 것입니다. 그의 성공 키워드가 일반인에게는 멀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나다니엘호손의 “큰 바위 얼굴”은 어릴적 뒷산에 큰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성공의 꿈을 키운 아이가 성장하여

큰바위 얼굴이 되듯이, 우리의 행복과 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평범함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

 

강한 긍정의 힘입니다.

 

나이가 들어 실패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그들의 삶 속에 공통적으로 묻어나는 것이 “부정적 사고”입니다.

이해하지만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과 비판 그리고 원망이 가득 차 있습니다. 문제를 언제나 환경과 남에게 탓을

돌리는 모습이 한결같이 공통적입니다.

반대로 성공한 사람들은 남을 원망할 겨를도 없이 모든 것을 자신에게서 성공의 원인을 찾는 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말에는 강한 긍정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사랑하고, 나를 키우고

자신을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모두 자신에게서 우선 찾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필자는 추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인생의 훌륭한 멘토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약하기 때문에

의지력이나 실행력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자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인생의 멘토가 필요합니다.

멘토란 스승으로 자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이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주변에는 언제나 훌륭한 인생의 멘토가 있다는 것은 잘 알 것으로 믿습니다. 멘토를 종교에서 찾는

경우와 자신의 분야에서 찾는 경우 그리고 가족에서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가 대기업 신입사원 연수 때, 이런 과제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30분간 말을 하면 상대가 중요한 단어를

적어봅니다. 그리고 적은 종이를 전문가가 상담을 해 주는 경우인데, 글 속에 그 사람의 모든 생각과 습관

그리고 철학도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언어와 행동은 이미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이죠.나의 말 속에 성공의 키워드가 있는지 실패의 키워드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트윗을 해보면

상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매사에 글로 상대를 공격하고 부정적으로 폄하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보면

거의 삶 속에서 성공이라는 단어가 상실되거나 큰 상처를 입어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찾아 볼 수

있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면서 이를 실천에 옮기는 일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천재들에게서 성공적인 아이콘을 찾기 보다는 우리와 비슷한 일반인에게서 성공의 아이콘을

찾아야 하며, 환경보다는 나에게서 성공의 아이콘을 찾기 위해서 부정적인 요소와 행동을 수정해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희망의 파랑새는 무지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처마 밑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ESM인증위원회 책임인증위원 윤경필위원


 2012 신바람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