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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박병형박사

[박병형 칼럼] 박병형 교수의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 창경포럼

트위터페이스북위키트리블로그를 통한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


국민벤처란,

지난 한 달 동안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 참여 활동을 벌인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참여를 알려와 이를 발의하고 준비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많은 감동과 이를 기어코 성공을 시켜야

한다는 굳은 사명감을 갖게 만들었다 왜 우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국민벤처기업이 없고 대기업의 하청기업이나 정부가 지원해 주는 사탕 몇 번으로 연명해 가는 그러한 모습

밖에 없을까 그리고 진정 우리나라 기업은 “하드웨어파워”에서 “소프트웨어파워”로 산업을 쉬프트 할 수

없을까 ?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소수의 벤처기업을 선발하여 감성경영을 기반으로 멘토링을 통해 해당

기업을 성공시켜 “국민벤처 성공 사례보고”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고 이러한 성공 모델이 일반

중소기업에게 “롤 모델”이 되어 진정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세계 속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를 착수하기에 이르렀다.

우리 중소기업의 경영 형태를 보면 두 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하나는 철저하게 대기업 의존형의 중소기업

(필자는 준대기업으로 분류하고 이는 필자의 관심에서 제외함)과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시장과 싸우는

독립형 중소기업이 있다. 필자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후자의 “독립형 중소기술기업”군들이다.

페이스북, 오라클, 애플, 구글 등을 보라 !모두 벤처기업이며, 이들은 철저하게 글로벌 개념을 갖고 있는

전형적인 “독립형 벤처기업”들이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야 말로 대기업,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창조적 경영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서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하드웨어에서

세계시장에 우뚝 서있는 것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세계시장에 우뚝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정부, 대기업 의존도에서 벗어나 국민의 힘으로 벤처 기술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성공의 모습이 확연할 때 정부, 투자자, 대기업 들이 우리에게 손을 내밀 것으로 확신한다.과거 벤처기업이

활황을 맞이하였으나 왜 대부분 기업들이 도산을 하고 경영자는 신용불량자와 파산자가 되었는가 ? 이제는

이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성공한 벤처인을 불러모아 대규모 “멘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엄선한

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

소셜미디어는 단순히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밑바닥부터 최상위에 이르는 계층이

모여있는 커다란 광장이다. 여기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모여든 곳이며, 나아가 그 어떤

매체나 방법보다 가장 앞서고 무슨일이든지 이룰 수 있는 곳이 소셜미디어이다. 우리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이론적이거나 소모적인 대화만을 일삼는 그러한 모습에서 이제는 소셜을 활용하고 이를 극히

생산적이고 국민적인 프로젝트가 많이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필자는 가지고 있다.

필자는 2011.2월 한달 간 그 동안 트위터를 통해 만난 분(예상 멘토)과 기업(예상 벤처)을 사이버공간에서

만남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실제로 만난 분들을 현실 공간을 통해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사이버 공간이란,

한계성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고, 이를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옮기기 위해서는 현실세계로 이끌어내야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에 많은 벤처인들과 멘토 분들이 50여명이

이미 참가를 해주어 이를 발의하고 진행하는 필자에게 무한한 감동과 참여를 신청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소셜벤처, 소셜멘토 시스템

소셜벤처, 소셜멘토 시스템을 통해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소셜은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위키트리)를 통해 벤처기업과 멘토를 찾고 이들을 필자를

중심으로 하는 창립멤버가 직접 만남으로 시작을 하였다. 수행한 결과 다양한 분들과 사업이 정리가 되었는데,

- 정치인, 벤처기업 성공한 경영자, 실패한 경영자, 벤처관련 교수, 변리사, 변호사, 소셜전문가,

벤처정책전문가, 언론인, 투자자, 국민예상 벤처기업, 새싹 벤처기업, 창업전문가, 마케팅전문가 등

다양한 분들이 50여명이 참여를 희망하였다.

이들을 3월 중에 정식 창립발기회(가칭, 국민벤처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물리적

공간에 모임을 갖고 본 프로젝트를 착수하도록 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다.향후 활동은 대량 다음과 같다.

1. 다양한 계층의 “벤처 멘토”를 확보하여 강력한 벤처지원 시스템 인적 구성을 한다.

2. 엄선하여 “국민벤처”와 “새싹 국민벤처”를 선발하여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착수한다.

3. 멘토와 기업의 만남을 주선하고, 해당 멘토(들)에게 벤처기업은 멘토링을 받게된다.

4. 본 모임에서 벤처기업에게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갖게 하는데, 세미나, 조찬, 투자설명회, 제품발표회,

중요기업 연결, 해외진출 지원, 정부정책 연결, 경영 및 기술 자문, 법률자문, 기업홍보(소셜미디어를 통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5. 벤처기업과 멘토에 대한 예우는 발전가능성 이후에 서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6. 소셜펀드시스템, 투자자 유치 등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국민벤처가 탄생하기위해서, 

얼마 전 벤처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물어 와 정리한 경험이 있다.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성공요인은 필자의

경험으로 두 가지로 정리를 하고자 한다.첫째, 성공적인 벤처인과 실패한 벤처인의 자문을 통해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둘째, 벤처기업이 스스로 자립한 후에 정부, 투자자, 대기업 지원을 받아야 한다.우리 한국식

“벤처멘토시스템”만이 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경험 많은 벤처인은 경영기법,

기술기법,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한 비법을 이미 몸에 익숙하게 지니고 있고, 나아가 투자자, 해외진축, 마케팅,

대기업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의 길을 안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나라 벤처경영인들은

이미 과거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벤처예비군들이다.


 
1955년생으로 스티브잡스, 빌게이츠와 동갑으로 동 시대인 1972년 컴퓨터에 입문하여

 
삼성, SK를 거쳐 ㈜케미스 CEO 미국 현지법인 Nexxit를 설립하여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값진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후 일본, 중국, 아시아에서 사업을 하였고, 현재 호서벤처전문

대학원 정보경영 겸임교수로 제직중이다. 덕수상고를 거쳐 서울신학대학교(BA),

단국대학원(MBA), 연세대학원(공학석사)를 거쳐 호서대학교에서 “마이그레이션

개발방법론과 자동화도구 개발에 대한 연구”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박병형Ph D e-Mail : funguypph@gmail.com Twitter : @funguypph 공식블로그 : unguypph.wordpress.com

ESM벤처전문 위원 박병형

                      ESM인증 위원회 책임인증위원  윤경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