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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피부 건강

[전문가 칼럼]가슴마사지는 임산부마사지의 꽃이다 (인천피부관리실, 송도피부관리, 임산부가슴마사지)

[피부전문칼럼]

가슴마사지는 임산부마사지의 꽃이다

[인천피부관리실, 송도피부관리, 임산부가슴마사지]



한 포털 서비스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남성들이 여성을 볼 때 60%이상이 “여성의 가슴을 많이 의식 한다”고 응답했다.
비단, 남성들의 호감과 시선을 얻을 뿐 만 아니라 같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크고 볼륨감 있는 가슴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런 가슴이 임신 중에 심한 변화를 겪게 된다. 젖몸살 등 여러가지 고통도 당한다.



이 때문에 임산부는 다양한 마사지가 필요하다. 이 중 마사지의 꽃은 가슴마사지라는 말도 나온다.

유방은 젖을 분비하는 유선과 결합조직, 그리고 평활근이 10% 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다.
유선은 모세혈관에서 원료를 받아 유즙을 만드는 기관이다. 이 유선은 프로락틴이라는 뇌하수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을 하고 젖을 먹이는 시기가 되면 세포가 증식하면서 커진다. 임신 전 170~200g 정도의 유방은 보통 3~4배 무게가 늘어나 임신 말기 400~600g,수유기에는 600~800g이나 된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복부 튼살 예방크림은 임신 4개월 째부터 열심히 바르고 있지만 정작 유방 관리만큼은 소홀하여 출산 후 탄력을 잃고 바람 빠진 풍선 같이 되어버린 유방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유방을 둘러싼 피부가 팽창하여 튼 살이 형성되고 출산 후 탄력을 잃어 심각한 경우 유두가 벨트라인 가까이 내려오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려면 임신 초기부터 가슴마사지를 통해 울혈을 해소하고 순환을 촉진 시켜 임신과 수유 중 유방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현상을 예방하여야 한다.
임산부의 가슴 마사지는 심폐기능을 원활히 하고 액와 림프절의 순환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기저 마사지를 통해 젖몸살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임신 중에 가슴 마사지를 꾸준히 할 경우 출산 후에 임신 전 보다 더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 관리 중에서도 가슴 마사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임산부 마사지의 핵심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이와 관련, 2007년 식약청의 코헤시브젤의 허가 이후 우리나라 여성들도 미혼과 기혼을 가리지 않고 유방확대성형수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수술 대상자의 연령이 20세에서 50대 후반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는 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미의 상징이며 성공의 의미 까지 부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임신 초기부터 꾸준한 가슴마사지를 통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유방의 형태 변형에 대처해야 한다.

앞서 지적했듯이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과정을 거치며 신체의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그 중에서도 여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유방의 변화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임신 초기부터 가슴마사지를 지속적으로 해주며 그 과정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수술로 인한 부담과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
또한 아름다운 엄마 인 동시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자가 되길 기대해본다.


인천 송도 맘스테틱 윤계선원장


  [ 이 전문가의 자세한 정보는 www.yungyese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