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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피부 건강

압구정 피부관리[ 여드름 ①] 무방비 상태 여드름 - 타는 여름 에 박춘신 ( 박에스테틱 원장) 이 전하는 여드름 칼럼|

[전문가 칼럼]

압구정 피부관리[ 여드름 ①] 무방비 상태 여드름 - 타는 여름 에 

박춘신 ( 박에스테틱 원장) 이 전하는 여드름 칼럼




압구정 피부관리. 카톡여드름. 맑고 깨끗한 피부.


`피부가 울퉁불퉁 얼룩덜룩 탁하고 거칠어졌어요!”

10년전부터 관리 받아온 단골고객인 30세 직장여성의 요즘 피부고민이다.

20대 초반에 여드름이 나고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다니면서 피부관리를 받고 깨끗해졌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갑자기 예민성 피부로 바뀌면서 울긋불긋 매마르고 거칠어졌다.

요즘 이런 상태의 피부들이 부쩍 많아졌다.

보습관리, 재생관리를 중점적으로 해주었더니 상당히 진정이되고 깨끗해져서 본인이 만족해했다. 

그러나 다시 붉음증과 예민성이 나타났다.원인이 무었일까? 어째서 악순환이 반복이될까?

 여드름이 악화되는 요인이 여러가지가 있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상당히 많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으로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사용과 바쁜 현대인들이 받는 

과중한 스트레스다.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을 다시 검토하여 피부 타입에

 맞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디자인했더니 피부결도 좋아지고 

탄력도 탱탱한 얼굴선을 만들어갔다.

그래서  스트레스에 관해 생활패턴을 상담했다.

최근 스마트폰 시대의 문화중에서 예민성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스마트폰으로 SNS즉 카톡을 하느라고 늦게

 자는 것이다.

사람은 바이오리듬에 의해 잠자는 중에는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피부도 재생이 되어 건강하고 예뻐지는 것이다. 

그래서 늦어도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권유하고 있다. 그런데 잠자리에 늦지 않게 들어가지만 그때부터 SNS를

 시작한다. 특히 친구들과 SNS나 카톡을 하다가 12시 1시를 훌쩍 넘기고 늦게 자게된다. 그래서 요즘 예민성 여드름을

 “스마트여드름” ,  “카톡여드름” 이라고 이름지었더니 고객들이 맞다고 맞장구치며 함께 웃는다.

그래서 퇴근후엔 스마트폰을 끄고 일찍 자는 습관으로 바꾸도록 권유했다. 

처음엔 습관이 잘 안되어 많이 힘들어했다.

잠생활 습관을 바꾼다는게 식생활을 바꾸는거 못지않게 어렵다고 하면서도 고객들은 열심히 실천해왔다.

그런데 요즘엔 고객들이 먼저 말을 한다

 “피부가 좋아졌어요. 피부는 거짓말을 안해요.”

“피부만 좋아진게 아니예요,  아침에 잠에서 꺠어날 때 상쾌하고요, 일하는데 집중력도 생기고 의욕도 생겼어요”

현재 우리샵에 오는 여러명의 고객들이 똑 같은 반응을 보여서 감동을 받을때가 많아졌다

피부관리는 물론 고객의 몸과 마음 생활패턴까지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해야한다


‘스마트여드름’,’카톡여드름’ 예방을 위해 스마트하게 살자


   

1983년 YWCA 에서 피부관리라는 공부를 시작했다.

오랜 경험을 통하여 얻어진 노하우로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린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위해 맑고 고운피부,매력있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주는게 특기이다.

 

             [이전문가의 자세한 정보는    www.parkchoons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