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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사회

가수 싸이 기네스 북 올라 싸이 의 젠틀맨 각종 기록 갈아 치워

연일 세계적인 놀라운 기록을 갈아 치우는 싸이가 또 새로운 기록을 달성 했다.




가수 싸이(36·본명 박재상)가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4번째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기네스북 공식 홈페이지)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싸이의 ‘젠틀맨’은 지난 4월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3840만 9306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기네스북 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1억뷰까지 약 두 달이 걸렸지만 젠틀맨은 겨우 나흘만에 조회수가 1억건에 도달했다”며 “이전보다 더 빠르게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발표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최다 조회수, 최다 ‘좋아요’, 최초 10억 조회수 돌파 등 동영상부문에서 3개의 세계 신기록를 세운 바 있다.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4번째 기네스북이라고? 우와,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월드스타네” “싸이는 몸이 하나라도 모자랄 지경이겠다.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싸이, 힘내세요”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싸이 또 일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일보 기사 발췌